[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날(대표 류긍선)은 카카오(대표 이제범·이석우)와 제휴를 체결하고 카카오톡 이모티콘 서비스에 휴대폰결제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카카오톡 이모티콘 서비스는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사용자가 입력한 메시지와 함께 전송 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에 따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카카오톡에서 다날 휴대폰결제로 이모티콘을 손쉽게 구매 할 수 있게 됐다. 다날은 또 카카오톡 내 '이모티콘 스토어' 운영 전반을 담당,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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