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엄친딸 면모…'부유한 상속녀였어?' 깜짝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박준금이 부유한 엄친딸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박준금은 14일 밤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부유한 집안환경과 이혼경험에 등에 대해 털어놨다.이날 MC 윤종신은 박준금을 소개하며 "김구라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엄친딸에 돌싱이다"며 "압구정에 아파트, 춘천에 건물, 대부도 땅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출연진들이 사실여부를 궁금해하자 박준금은 "그렇다"라며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 내가 3자매 중 둘째인데 재산은 다 똑같이 물려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준금은 "아버지가 물려주신 재산은 아버지가 철강 쪽 일을 하셨기에 80년대부터 가지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박준금에게 "한반도를 소유하고 있다"라며 "70년대에 철강사업을 했다면 대단한 것이다"라고 호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준금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나게 된 사연과 이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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