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똥파리>로 강렬하게 등장한 뒤 영화 <창피해>, <돼지의 왕>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생후 1개월 때 아기예수를 처음 연기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연극을 해오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엑스트라로 맨 처음 나갔던 영화 촬영장이 <두사부일체>였다. 리허설이란 단어가 뭔지 모르는 것도 아닌데 뭔가를 한다니까 리허설 때도 눈물을 흘리면서 연기해서였는지 감독님이 모니터를 보고 우는 애 맨 앞에 세우라고 하셨다. 그때 박준규 선배님이 칭찬 해주셨다.”<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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