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포토] 이청아 “하고, 또 하고, 그렇게 스물다섯”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두 미남의 구애를 받았던 그녀. 그리고 7년 후 조금은 달라진 모습으로,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꽃미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를 그만 둘 생각을 스물다섯 살까지 계속 했었다. 그런데 ‘이제 그만 둬야지’ 하면 또 어떤 감독님이 날 찾으시며 “너한테서 뭔가를 봤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다. 그 말씀들에 혹해서 ‘이 작품을 하고 나면 누군가 나한테서 본 반짝거리는 것을 나도 볼 수 있을지 몰라’라는 마음에 한 작품을 하고, 또 하고. 그렇게 스물다섯 살까지 배우를 하는 게 즐겁지만은 않았다.”<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취재팀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사진팀 사진. 이진혁 elev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