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서울 이어 부산서 '카누' 팝업스토어 운영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서식품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부산 광복로 중심가에서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팝업스토어란 한정된 기간 동안 특정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브랜드 컨셉을 극대화해 운영하는 임시 매장으로, 최근 식음료 및 패션 산업에서 소비자의 브랜드 체험을 높이기 위해 많이 활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카누' 부산 팝업스토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카누'의 브랜드 컨셉을 그대로 살려 마치 책상 위의 카페에 와있는 듯한 느낌으로 꾸며졌다. 기간 동안 '카누' 부산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동서식품 '카누' 무료 시음 기회와 함께 샘플을 제공받을 수 있다.동서식품은 '카누' 부산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카누' 모델 공유(18일 예정)와 맥심 T.O.P 모델로 활동 중인 신민아(16일 예정)가 '카누' 부산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팬사인회 및 팬들과 함께하는 '카누 타임'을 진행한다. 공유 및 신민아와 함께하는 팬미팅 '카누 타임'은 '카누' 온라인 사이트(www.maximkanu.co.kr)를 통해 응모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각각 5명씩 총 10명에게 '카누 타임'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또 '카누 타임'이후에는 '카누' 부산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모델과 직접 만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이와 함께 QR 코드 찾기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에게 아이패드(1명), 영화예매권 2매(50명), 카누 선물세트 (1000명) 등을 제공한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카누' 출시 초기, 서울에 마련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사람들의 기대 이상의 반응으로, 서울에 이어 부산지역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브랜드의 의미를 직접 전달하고,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를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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