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제일제당의 '이너비'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성들만을 위한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 파티 이벤트를 제공한다. 오는 23~24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메리 뷰티 크리스마스(Merry Beauty Christmas)' 행사에서는 총 18명의 여성 고객들에게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숙박권을 증정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시즌 2로 진행되는 CJ제일제당 '이너비'만의 차별화된 이벤트로, 올 한해 동안 '이너비'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대해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특별한 선물이다. 단순히 파티 공간만을 제공하는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여성 고객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도록 먹는 화장품 '이너비'와 뷰티(Beauty)용품, 파티음식, 파티용품까지도 준비했다. 미국 드라마를 통해 흔히 접할 수 있는 뉴욕 스타일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벤트 참가신청은 18일까지 이너비 블로그(//innerb.blog.me)에 접속해 이웃을 신청한 후, 블로그 이벤트에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19일 추첨을 통해 총 3팀(팀 당 6명)을 발표, 당첨된 팀은 23일~24일 1박 2일 동안 그랜드 힐튼 호텔 6인실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 이너비 브랜드매니저인 고은비 과장은 "먹는 화장품의 선두주자답게 여성들의 최고 관심사인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뷰티(Beauty)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이너비'는 향후 피부 고민 별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10개 이상까지 늘리며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도 8배 수준인 400억원을 달성해 '먹는 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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