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유럽연합(EU) 국가들의 신(新) 재정협약 합의, 소비심리 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1.7% 상승한 1255.1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55% 오른 1만2184.2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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