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익악기는 자일러 피아노의 음원을 내장한 디지털피아노 'NSP -270H'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제품과 달리 어쿠스틱 피아노의 음색을 느낄 수 있고, 바이엘 등 피아노 교본 연습기능이 포함돼 학습효과도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익악기 관계자는 "지금까지 디지털피아노는 음색이 아쉬운 부분이었다"며 "자일러 음원을 내장해 어쿠스틱 피아노의 음색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승종 기자 hanaru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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