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태양광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바다 건너 큰 손 워런 버핏이 주가에 불을 지쳤다.8일 오전 10시3분 현재 OCI가 4.21% 오른 23만5000원을 기록 중이며 성융광전투자는12% 이상 급등세다. 웅진에너지와 에스에너지도 7% 이상 오르고 있으며 미리넷은 10% 가까운 오름세다.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퍼스트솔라는 7일(현지시간) 비용절감 차원에서 캘리포니아의 태양광 발전시설인 ‘토파즈 솔라팜 프로젝트’ 를 미드아메리칸에너지홀딩스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매각 규모는 20억 달러에 달한다. 미드아메리칸은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의 자회사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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