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듀오백코리아는 경기도 분당 궁내동 가구거리에 첫 직영매장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경기동부지사 매장은 성남을 비롯해 인근 광주시·용인시·평택시 등 경기 남동부 지역 일대 오프라인 유통관리를 맡게 된다.매장면적은 196.8㎡로 고객이 직접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마케팅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그간 별도 개별사업자들이 운영하는 전국 26개 전문총판을 통해 유통했으나 이번 직영점을 계기로 급변하는 소비자 수요에 빨리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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