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현승이 또 한 번 파격 안무를 선보여 화제다.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유닛을 결성한 현아와 장현승이 '트러블 메이커'로 무대에 올랐다.이날 장현승은 현아의 엉덩이를 만지는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아 또한 백허그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더듬고 끊임없이 도발적인 눈빛을 주고받는 등 섹시미가 넘쳐흐르는 무대를 연출했다.두 사람의 파격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섹시함이 갈수록 심해진다" "너무 파격적" "좀 지나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두 사람은 앞서 지난달 29일 열린 엠넷 '아시안뮤직어워즈'에서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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