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동향]국내주식형펀드 사흘 만에 순유입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사흘 만에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6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50억원이 순유입 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60억원이 늘었다. 채권형펀드는 1430억원이 증가했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490억원이 나갔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2850억원 늘어난 103조9810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 2730억원이 들어오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120억원이 늘어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3조240억원 증가한 90조3490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2520억원 줄어든 317조728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조4230억원 증가한 301조5210억원이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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