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김하늘(23ㆍ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이벤트대회인 '왕중왕전'에서 우승했다.김하늘은 4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골프링크스(파72)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이날만 1오버파, 합계 1오버파 145타로 4000만원의 우승상금을 챙겼다. 김혜윤(22ㆍ비씨카드)이 2위(4오버파 148타)를 차지했다.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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