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디젤승용차 '쉐보레 캡티바' 130대가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결함원인은 연료탱크와 연료주입구 연결부위가 분리될 수 있고 이 경우 연료가 새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리콜 대상은 올해 8월 26일~9월 15일 사이에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디젤승용차 쉐보레 캡티바(2200cc) 130대이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연료탱크로 교환하는 등의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이미 자비로 수리한 경우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한국지엠☎080-3000-5000으로 하면 된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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