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1월 신규대출 예상보다 적을듯

4대 국영 은행 1400억위안..전체 5000억위안 수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지난달 중국 4대 국영 은행의 신규 대출이 예상보다 적었다고 마켓워치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증권보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중국 4대 국영 은행의 신규 대출은 모두 1400억위안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중국 금융기관의 전체 11월 신규 대출은 5000억위안에 불과해 예상치 6000억위안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증권보는 전했다.앞서 중국 금융기관의 신규 대출 규모는 9월 4700억위안에서 10월 5868억위안으로 증가했다.중국의 4대 국영 은행은 중국농업은행, 공상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을 일컫는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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