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아중이 6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소속사를 나무엑터스로 옮긴 김아중은 고심 끝에 차기작을 영화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나무엑터스는 "김아중이 종편 드라마 등 여러 편의 작품을 놓고 복귀작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현재 여러 곳에서 개스팅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일각에서는 김아중이 내년 개봉 예정인 '마이 P.S 파트너(가제)'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는 추측이 나돌기도. 또한 김아중이 지난 2006년 출연했던 '미녀는 괴로워'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만큼 만약 이번 복귀작이 영화일 경우 그만큼 기대도 커지게 된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9월 세금탈루 구설수에 올랐으나 공식사과를 한 뒤 잠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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