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식품브랜드 손수는 신제품 '사골 우린 쌀떡국'을 1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사골분말과 야채후레이크, 김깨 스프가 함께 구성돼 집에서도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100% 국내산 쌀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고 푹 고은 사골국물에 갓 썰어 넣은 듯한 야채가 어우러져 일품 맛을 자아낸다.파, 당근, 지단, 홍고추 등 엄선된 4가지 고명은 맛에 영양까지 담아 손수 해먹는 듯한 쌀떡국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348g, 2인분으로 구성된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3800원이다.아워홈 관계자는 "새해를 앞두고 영양을 듬뿍 담은 떡국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게 제품을 개발했다"며 "다양한 손수 제품들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맛과 영양, 그리고 간편함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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