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국토해양부는 국내외 녹색물류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11년 글로벌 녹색물류 컨퍼런스'를 1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녹색물류 확산을 위해 정부의 녹색물류정책을 기업에 알리고 국내외 녹색물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협력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국토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의 녹색물류정책을 소개하고 민간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관련 업계의 어려움을 들을 예정이다.특히 독일 쉥커(DB Schenker)와 일본 히타지물류사를 초청해 국제 물류업계의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국내업체 가운데는 '녹색물류 에너지목표관리제'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홈플러스와 글로비스에서 녹색물류 사업 추진에 대한 조언과 경험공유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해 줄 예정이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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