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광고대상]하나대투증권, 월지급식 금융상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유용준 하나대투증권 홍보실장 하나대투증권 광고를 선정해 준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대투증권은 대한민국 자본시장과 함께 성장한 45년 역사의 증권사로 질 높은 상품과 앞선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월지급식 금융상품' 또한 최근 불투명한 금융 시장에 대한 우려 속에 현금 수익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앞서 파악해 선도적으로 출시한 상품입니다. 하나대투증권은 단순히 상품에 대한 설명만을 나열하는 기존 증권사 광고와는 달리 최근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의 거의 유일한 은퇴 자금인 퇴직금이 은퇴 이후를 위한 용도가 아닌 다른 곳에 사용돼 소진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 '아버지의 퇴직금'을 사자의 코털과 함께 절대로 건드리면 안되는 '금기' 사항 중 하나로 꼽아 아버지의 퇴직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그 결과 은퇴를 앞둔 많은 고객들이 회사로 직접 전화를 걸어 '하나대투증권 광고가 나의 마음을 속 시원히 대신해줘 고맙다'고 하는 등 이번 광고가 고객들의 공감과 동의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고, 나아가 월지급식 금융상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나대투증권은 소비자의 공감과 동의를 받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 광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