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항공 지주회사 AMR, 파산보호 신청(1보)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미국 아메리칸항공의 지주사인 AMR이 29일 뉴욕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AMR의 부채는 295억 달러 규모로 알려졌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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