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소셜데이팅 업체 이음(대표 박희은)은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6회 인터넷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인터넷 대상은 인터넷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국내 최고 권위를 지닌 것으로 꼽힌다. 이음은 온라인 데이팅 사업을 소셜 네트워크 데이트로 확대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이음이 온라인에서의 만남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폭넓게 발전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서비스라는 것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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