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식품전문기업 SPC 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29일 6년 연속 구세군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리크라상은 임직원과 구세군 대한본영 서기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구세군 1호 성금과 크리스마스 제품들을 함께 전달했다.2006년부터 매년 진행된 파리크라상의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이 올해는 더욱 특별해졌다.“기부도 축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상을 밝히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길거리 문화 축제를 기획한 것. 파리크라상은 “올해도 어김없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1호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기부문화 정착에 파리크라상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파리크라상은 12월 1일부터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 구세군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연말까지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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