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일명 '펭귄들의 우상'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뜨겁게 달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펭귄들의 우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상 캡쳐 사진이 게재됐다.이는 미국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한 장면으로 영상 속 펭귄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배경으로 오붓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이들 뒤로 시선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벽에 걸린 액자. 액자 속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영락없는 뽀로로의 사진이다. 이는 한 국내 네티즌이 해당 원본 영상에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를 합성해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관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합성이든 아니든 뽀로로가 자랑스럽다" "보는 순간 빵 터졌다" "다들 눈썰미가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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