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보일러 업체 린나이코리아는 최근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로 뽑혔다고 28일 밝혔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해당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 만족도를 조사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린나이코리아는 업계 유일하게 본사에서 서비스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데서 좋은 평을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직접 린나이를 경험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낸 결과인 만큼 큰 자긍심을 느낀다”며 “항상 경쟁사보다 앞선 최고의 서비스를 보였던 만큼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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