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계획 세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2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시작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계획' 연구용역에 관한 최종결과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는 은평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기 위한 중장기적 종합계획에 대해 연구용역 결과를 설명 듣고 평생교육에 관한 은평구의 비전과 나아갈 방향 그리고 새롭게 추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토론했다.은평구는 지난 2006년 ‘예비평생학습도시’로 선정, 2007년 은평구민아카데미 강좌 개설, 2010년 평생학습관 개관 등 평생교육의 내실을 다져왔다.

평생교육중장기 종합계획 용역결과 보고회

올 8월부터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고, 10월에는 평생교육협의회를 구성하고 내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구 관계자는 "사회환경 변화와 지역경쟁의 심화 그리고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학습에 대한 필요성과 배움에 대한 욕구가 나날이 늘고 있기에 이런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생활 향상을 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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