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슈넬생명과학이 자회사인 에이프로젠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정부 연구개발 과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후1시38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전일대비 130원(5.58%) 오른 24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슈넬생명과학의 자회사 에이프로젠은 유방암 치료를 목적으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 AP062 전임상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는 내년 하반기에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셉틴 시장의 국내 매출액은 2009년 156억원에서 2010년 보험급여 확대에 따라 391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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