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통장 워크숍
오후에는 건강 증진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4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 다양한 체육경기로 이웃동의 통장과 친목을 도모하고 구청장 특강, 화합의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재엽 구청장은 “통장은 더 이상 직원의 보조가 아닌 구정을 이끄는 동반자이며 현장행정을 하는 직원에 대해 격려도 해주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제시하는 해달라”며 참여행정을 강조했다. 또 “지방행정에서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이 통장들이다. 통장은 이웃을 돌보고 지역을 살피는 일도 하는 준공무원이라 할 만큼 지방정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인공들"이라고 격려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