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정공, 진태준 전 대표 등 43.4억 배임 혐의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오리엔트정공은 진태준, 추교진, 정춘균 전 대표이사가 43억4100만원 규모를 횡령·배임한 혐의가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6% 규모다. 회사측은 "서울중앙지검에 지난 21일자로 형사고소했고 민사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 및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제기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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