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STX가 자사주 취득 및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20억달러(약 2조2500억원) 규모의 수주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STX는 전일 대비 700원(5.3%) 오른 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TX는 자사주 12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전일 STX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STX중공업은 현지 지역개발 회사인 내셔널 마이닝과 20억달러에 이르는 철광석 광산 개발과 대규모 플랜트 사업에 대한 펩콤(PEPCOM) 계약을 체결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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