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바자 코리아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김연아 선수가 패션잡지 커버 모델로 등극했다. 김연아는 12월호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 커버를 장식하며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6시간 동안 강행된 촬영에서는 그동안 귀엽고 러블리한 소녀의 모습이 아닌 성숙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김연아의 시크한 표정이 돋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자극했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완벽한 모델급", "뭘해도 잘하는 연아신 대박", "연예인으로 당장 전향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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