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외환銀 비상임이사 3인 해임권고 추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외환카드 주가조작에 관여한 론스타측 비상임이사 3명이 해임된다. 이석준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18일 임시회의 개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외환카드 주가조작에 관여한 론스타측 비상임이사 마이클 톰슨, 엘리스 쇼트, 유회원 등 3인의 이사직 해임권고 등을 추진한다"며 "필요시 검사 및 제재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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