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호반 메트로큐브 투시도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호반건설이 경기도 성남 분당구 삼평동 647 일대에 '판교역 호반 메트로큐브' 오피스텔 177실을 이달 18일부터 공급한다.판교역 호반 메트로큐브는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25~32m²(5개 타입) 177실과 상가(1층)로 구성됐다. 지난달 개통한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 바로 앞 판교역 중심 상권에 위치한다. 신분당선 개통으로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4정거장으로 16분 이내 진입할 수 있다.인근 판교테크노밸리(66만1915m²)에는 국내 굴지의 IT·BT·CT·NT 300여개 기업이 들어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SK케미칼, 삼성테크윈, 안철수연구소 등 일부 대기업은 이미 입주했다.내부에는 풀퍼시니드(Full Furnished)를 도입했다. 붙박이장,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전기 쿡탑, 천정형 에어컨 등 가구와 가전제품이 구비된다.8층에는 옥상 공원이 마련되고, 휘트니스 클럽, 세미나실 등도 제공된다.청약은 11월 19일~21일까지며 이어 계약은 23~24일이다. 준공은 2012년 1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분당 주택전시관(2층)에 있다. 031-713-8100.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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