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호반건설이 오피스텔 시장에 진출했다. 호반건설은 판교신도시에 '판교역 호반 메트로큐브'를 공급한다. 이 오피스텔은 신분당선 판교역 앞 중심 상권에 위치하고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25~32m²(5개 타입) 177실 및 상가(1층)로 구성됐다. 신분당선 개통으로 오피스텔이 있는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16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다. 또 오피스텔 인근에 SK케미컬, 삼성테크윈, 안철수연구소 등이 입주한 판교테크노밸리가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입지적인 장점 외에도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넉넉한 주차 공간 및 편리한 주차장 이용이 장점이다. 풀퍼시니드(Full Furnished) 시스템을 도입, 붙박이장뿐만 아니라 현관 신발장,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전기 쿡탑, 천정형 에어컨 등 가구와 가전제품이 구비돼 입주자에게 넉넉한 수납공간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또 입주자들의 휴식을 위해 8층에 옥상 공원이 마련되고 휘트니스 클럽, 세미나실 등도 제공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년 12월 준공된다. (031)713-8100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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