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22일 대구지역 상장사 서울 합동 IR 개최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한국거래소는 오는 22일 대구시 및 대구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대구지역 상장법인 서울 합동IR'을 서울사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동IR에는 대구지역 소재 상장기업 중 삼익THK, DGB금융지주, 삼보모토스, 아이씨케이, 엘앤에프 등 총 5개사가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개별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언론을 대상으로 최근 사업실적 등 사업현황 및 향후 전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아이씨케이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거래소 본관 4층에서 공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행사가 지방 소재 상장기업에게 기업가치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애널리스트 등에게 알찬 기업정보를 제공해 시간 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했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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