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오는 21일 부터 레버리지/인버스 ETF 투자시에 중요한 참고지표인 실시간 순자산가치(INAV) 및 관련지수 산출주기가 현행 10초에서 2초로 줄어든다. 한국거래소는 국내 주식 레버리지/인버스ETF 총 7종목에 대한 INAV 및 관련지수 산출주기를 현행 10초에서 2초로 축소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거래소는 ETF 관련지수 산출지수를 기초자산 변화주기에 최대한 근접하게 조정해 개인투자자들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지수는 KOSPI200 선물지수, KOSPI200 선물인버스지수, KOSPI200 레버리지지수 총 3개 지수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민아 기자 male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