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 이하 투교협)와 동해상업고등학교(교장 심종언, 이하 동해상고)는 17일 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 및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MOU)을 동해상고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투교협과 동해상고는 금융특성화학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지원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강석훈 투교협 사무국장은 “투교협은 앞으로 금융특성화고교 학생들의 금융능력 향상 및 취업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 및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종언 동해상고 교장은 “오늘 협약체결을 계기로, 학생들이 금융권에 취업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지선호 기자 likemor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