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경<br />
운영은 센터장을 포함한 6명 직원과 함께 운영과 사업전반에 대한 의견제시와 자문역할을 담당하도록 식품영양과 어린이집 급식관련 전문가 10명이 운영위원회원으로 참여한다.구는 영양사 등 급식전문가에 의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영양사가 없는 유치원, 영유아 보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급식시설 안전관리로 약 7670명의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한층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지난 11월 1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 급식소의 영양·위생관리 지원 등을 내용으로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17일 오후 3시 차성수 금천구청장,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장 등 50여명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금천구 위생과(☎2627-2632) 또는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893-0986,098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