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에쓰오일(S-Oil)이 다음달 15일까지 주유소 및 충전소 이용 고객과 보너스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1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송년 경품 대잔치'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회원들이 계열 주유소에서 5만원(충전소 3만원) 이상을 주유하면 자동으로 행사에 응모되며, 영수증을 통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 보너스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주유 실적에 관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응모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푸조 207GT(1명), 3D 스마트 TV(30명), 아이패드(30명), 100만원 주유권(30명) 등 약 100만명, 11억원 규모의 물량이 준비돼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올 한해 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유소의 경쟁력 강화, 연계 마케팅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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