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졸업사진 화제…'전교생이 줄 서서 구경한 미모'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송지효의 과거 학창시절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스타 시크릿'에서는 송지효의 학창시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송지효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졸업사진 속 그녀는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송지효와 중학교 동창인 가수 영지가 "송지효가 전학을 왔는데 그날 하교 길에 전교생이 복도에 줄을 서서 구경했다"고 당시 송지효의 미모를 증언하기도. 방송을 통해 송지효의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얼굴이 똑같아요" "자연 미인이네요" "너무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MBC 드라마 '계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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