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영화사 파라마운트, 케이블 채널 MTV등을 보유한 비아컴이 4분기(9월 30일 마감)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비아컴은 10일 비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이 주당 1.06센트로 지난해 전 분기 75센트보다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는 주당 1.02센트였다. 순익은 5억7600만달러로 집계됐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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