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오스템은 선물환거래로 인해 손실금 누계가 45억원에 달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에 달하는 규모다. 오스템 측은 "환율변동에 따른 통화선도거래를 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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