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이재호 엔씨소프트 CFO는 10일 열린 2011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징가는 캐주얼한 소셜 게임을 제작해 성공했지만 깊이가 부족해 사용자들이 싫증을 쉽게 느낀다"고 말했다.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은 협업을 바탕으로 한 하드코어한 소셜 게임인데 이를 좀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사용자들에게 접근할 것"이라며 "와일드스타도 이 같은 노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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