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작청소년 페스티벌
축제마당은 중고교 학생들이 주축이 된 댄스와 밴드동아리 6팀이 출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면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이 날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고민과 진로, 이성문제 등을 상담할 부스가 마련돼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고민도 상담한다.이와 함께 지문인식을 통한 진로체험을 비롯해 자존감테스트. OX 퀴즈, 전래놀이 천연화장품만들기, 다문화 먹거리,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과 구민들을 맞게 된다.동작청소년문화의 집 안남홍 관장은 “동작청소년 문화의집 개관 6주년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서 꿈과 희망의 날개를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