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라이온즈의 2011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갤럭시탭 10.1' 특별판 15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스페셜 패키지는 외관에 삼성라이온즈 한국시리즈 챔피언을 상징하는 심볼 마크가 새겨진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삼성라이온즈 유니폼과 오승환, 최형우, 배영섭 등 시즌 내내 우수한 성적으로 팀을 이끈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도 패키지로 함께 구성했다.이 제품은 지난 7일부터 삼성 딜라이트샵, 갤럭시존과 전국 삼성 모바일샵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츌시일은 오는 11일이다.삼성전자는 이달말까지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행사를 갖고 오는 18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우승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우승까지 함께 해 준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스마트하게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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