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디오 체험 이벤트 'Sound of Life'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독일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Sennheiser)가 체험 중심의 프리미엄 오디오 전시 "Sound of Life"를 개최한다.
젠하이저의 전 라인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이 오디오 갤러리는 단순한 청음 이벤트에서 벗어나 다양한 테마존을 구성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은 전문가와 오디오 애호가들을 위한 ‘Audiophile Zone’, 여행 및 이동 시 추천하는 제품들로 구성된 ‘Travel Zone’, 완벽한 무선 홈 미디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Home Wireless Zone’. 그리고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의 역사와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 테마 존’이 있다. ‘Audiophile Zone’에서는 하이앤드 오디오 시스템과 매칭된 젠하이저의 최고급 헤드폰 및 이어폰들을 체험할 수 있으며, ‘Travel Zone’에서는 젠하이저의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실감할 수 있는 제품군들, 그리고 ‘Home Wireless Zone’에서는 완벽한 음질을 재생하는 무선 제품군들을 경험할 수 있다. 젠하이저의 신제품들도 대거 공개될 예정이어서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오디오 마니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Sound of Life” 프리미엄 오디오 갤러리 이벤트는 전문가 및 오디오 애호가 등 사전에 초청된 고객을 대상으로 한 VIP 행사로 11월 25일(금)부터 4일간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오디오 애호가들은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21일 개별 고지된다. 참가 신청 및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 확인은 젠하이저 홈페이지(www.sennheiserkorea.co.kr/soundoflife)에서 할 수 있다. ※젠하이저_ 젠하이저는 1945년 독일에서 설립된 음향기기 전문 업체로, 마이크로폰, 이어폰, 헤드폰, 전문가용 헤드셋 등 다양한 음향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본사는 독일 베데마르크(Wedemark)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약 2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10년 기준 4억 67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유럽 헤드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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