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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100% 외모 순인데, 쟤도”- 정형돈이 5일 MBC <무한도전>에서 한 말. ‘2011 수학능력평가’ 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중학교 학생과 토론 대결을 벌였다. ‘행복은 외모 순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 찬성 측인 박명수가 “수민 양은 잘생긴 남자가 좋아요? 못 생긴 남자가 좋아요?”라고 묻자 상대편인 김수민 양은 “전 형돈이 오빠가 좋아요”라고 답했고 정형돈은 “100% 외모 순인데, 쟤도”라고 말했다.<hr/>
하하: “부럽지? 걔네 우리한테 오빠라고 부른다?”- 하하가 5일 MBC <무한도전>에서 한 말. 하하는 중학생과의 대결에서 연예 부문을 선택했고 소녀시대의 곡을 발표 순서대로 나열하는 문제가 나왔다. 하하는 ‘GEE’, ‘소원을 말해봐’, ‘The boys’, ‘훗’, ‘다시 만난 세계’를 정확하게 나열했고 “나 (소녀시대) 태연이 연락하거든? 매우 부럽지? 걔네 우리한테 오빠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r/>
유재석: “내 남편 너무 소중하시죠?”- 유재석이 5일 MBC <무한도전>에서 한 말. 노홍철은 정준하가 초등학교 5학년을 상대로 “이제는 안 될거야 이야이야오. 봐주지 않을 거야 이야이야오”라는 응원을 보여주자 “얘들아, 이분이 너희 아빠라면 어떨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스튜디오에 온 초등학생 어머니들에게 “내 남편 너무 소중하시죠? 다시 한 번 가족의 소중함, 남편의 소중함 느끼실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hr/>
노홍철: “저 무시한 거 맞죠?”- 노홍철이 5일 MBC <무한도전>에서 한 말. 초등학교 2학년 한 학생은 유재석이 “축구를 잘 할 것 같은 아저씨 누구에요?”라고 묻자 “김홍철 아저씨”라고 답했다. 그러자 노홍철은 “저 무시한 거 맞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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