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테크플러스포럼 스마트폰 앱 선봬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 KIAT)은 9일부터 열리는 '테크플러스 2011'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전용 테크플러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2일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를 통해 공개했다.이번 어플리케이션에는 테크플러스 상세정보, 발표 PPT와 동영상, 오디오 등을 포함해 정부에 대한 정책건의서 및 각종 주제자료 등 다양한 테크플러스 포럼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techplus'를 검색어로 넣어 다운가능) 또한 11월말 테크플러스 2011 참가 연사들의 강연 동영상이 어플리케이션을 업로드할 예정이다.테크플러스 2011에는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혁명'을 주도한 제이 엘리엇 애플 전 수석 부사장과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이 후보자 토론 때 '창조적 도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언급한 리처드 플로리더 토론토대학 교수 등 각 분야 혁신을 리딩하는 20여 명의 국내외 연사가 대거 참여한다. 어플리케이션에 수록된 다양한 테크플러스 2011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www.techplusforum.com)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용근 KIAT 원장은 "이번에 출시된 테크플러스 어플리케이션은 '걸어 다니는 지식충전소'와 같다"며 "연구자들과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지식콘서트인 테크플러스 2011의 다양한 정보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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