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30일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쉐보레 말리부 1호차를 신차 출시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 전달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이경애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왼쪽)가 신차 출시 이벤트 당첨 고객 김 준씨에게 모형키를 전달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이 30일 중형차 쉐보레 말리부 1호차 전달과 함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한국GM은 31일 말리부 1호차 주인공으로 김준(27)씨를 선정하고 차량을 전달했다. 김씨는 '말리부의 주인공을 찾아라’ 응모 이벤트 당첨자다.말리부의 국내 판매와 함께 한국GM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열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다음달 22일까지 말리부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에 응모하는 고객중 총 77명(동반 1인 포함)을 추첨으로 선정, 12월 3일과 4일 1박2일간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에서 열리는 말리부 시승행사에 초청한다.쉐보레 말리부와 시승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말리부 홈페이지 (malibu.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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