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U+, 'LTE 가입자 95%가 6.2만원 요금제 이상'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는 27일 개최한 지난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가입자의 95% 이상이 6만2000원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체 LTE 가입자 중 30개월 이상의 약정을 맺은 고객 비율도 87%에 달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또 "LTE 가입자 분포는 서울 및 수도권 53%, 비수도권 47%"라고 전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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