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홍보대사에 배우 손현주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홍보대사에 배우 손현주씨가 위촉됐다. (왼쪽부터) 배우 손현주, 이철희 병원장. [사진제공=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26일 홍보대사에 배우 손현주를 위촉했다고 밝혔다.앞으로 손 씨는 보라매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계열병원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외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손 씨는 "환자들과 가족들, 의료진이 있는 감동적인 의료 현장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보라매병원 식구로서 병원 홍보 뿐만 아니라 의료봉사 등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도 동참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이철희 병원장은 "평소 손현주 씨가 보여준 연기자로서의 올곧은 품성과 소외계층을 위한 선행이 나눔 진료를 실천하는 보라매병원의 가치와 일맥상통하는 만큼 환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모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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